젊음도 흘러가는 세월 속으로 떠나가 버리고 추억 속에 잠자듯 소식 없는 친구들이 그리워진다.
작성 : 2019-02-16 23:25:41
최고관리자
2019-02-16 23:25:41
조회 116
댓글 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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★ 삶이란 지나고 보면 ★

젊음도
흘러가는 세월 속으로
떠나가 버리고
추억 속에 잠자듯
소식 없는 친구들이
그리워진다.

서럽게 흔들리는
그리움 너머로
보고 싶던 얼굴도
하나둘 사라져 간다.

잠시도
멈출 수 없는 것만 같아
숨 막히도록
바쁘게 살았는데
어느 사이에
황혼에 빛이 다가온 것이
너무나 안타까울 뿐이다.

흘러가는
세월에 휘감겨서
온 몸으로 맞부딪히며
살아왔는데
벌써 끝이
보이기 시작한다.

휘몰아치는
생존의 소용돌이 속을
필사적으로 빠져나왔는데
뜨거웠던 열정도
온도를 내려놓는다.

삶이란
지나고 보면
너무나 빠르게 지나가는
한순간이기에
남은 세월에
애착이 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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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.
최고관리자 2019.02.16 23:26  
마음의 즐거움은 얼굴을 빛나게 하지만,
근심은 사람의 뼈도 상하게 한다.
마음을 잘 지키는 자가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낫다.
최고관리자 2019.02.16 23:26  
사랑은 시간이 지날수록 줄어들지만
정은 시간이 지날수록 늘어난다.
최고관리자 2019.02.16 23:26  
사랑 때문에 서로를 미워할 수도 있지만
정 때문에 미웠던 마음도 되돌릴 수 있다.
최고관리자 2019.02.16 23:26  
마음에서 생명이 나오며, 마
음에서 건강도 나오고,
마음에서 성공과 장수도 나오기 때문이다.
최고관리자 2019.02.16 23:26  
사랑은 좋은 걸 함께 할 때 더 쌓이지만
정은 어려움을 함께 할 때 더 쌓인다.